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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dot coffee - 경산 옥곡동 cafe J

경산 옥곡동

 

cafe J

 

화이트톤으로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 카페

 

 

오픈한지 좀 됐었는데,

항상 마트가는길에

 

보기만 했던 카페

 

오랜만에 동네 놀러온

대학 후배와 함께

 

cafe J에 방문했어요.

 

동네 앞 예쁜 카페가 있어서 좋네요.

 

처음에, 자리 없는줄 알았는데

 

테이크아웃 손님이더라구요.

 

과감히,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명당이 있었어요.

 

 

뭔가 대접받는 곳이라고 해야될까요?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만난 당일 오후에, 후배가 지원한 기관에서

 

서류통과되서 면접보라는 이메일을 받았다고해요.

 

너무 잘 된거 있죠?

 

후배한테 자소서 첨삭 많이 해줬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후배가 원하는 기관과 직무라서

 

그 기쁨은 배가 되었어요.

 

정말 면접 잘봐서 꼭 이직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메뉴판인데요!

동네치곤 정말 가격이 괜찮았어요.

 

번씩 방문해서 티타임을 가져봐야 되겠어요.

 

We made on the dot coffee

 

저녁 8시에 방문했는데요.

 

후배가 좋아하는 쿠앤크프라페를 주문할려고 했는데요.

 

재료 소진으로 인해, 주문이 힘들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돌체라떼와 민트초코라떼를 주문했어요.

 

 

 

 

맛은 시원하면서 조금 특색있는거 같아요!

 

실내에는 On the cofee를 강조하고 있는

 

깡통모형이 보이네요^^

 

포인트를 잘 준거 같았어요.

 

 

 

경산 옥곡동 cafe j에서

 

시원한 음료마시면서

 

편안하게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